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다녀왔습니다

‘장애는 생각입니다. 체육은 생활입니다.’라는 슬로건과 함께 거북이 마라톤이

시작되었습니다. 그 동안 갈고 닦은 체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으로 김포시 내

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했습니다.

5km마라톤, 예지원 가족들 모두 짧지 않은 거리를 완주하는 모습에 의지를

볼 수 있었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.

준비부터 진행까지 많이 도와주신 든든한 선생님들~

많은 사람들이 모인 행사에 질서있게 참여해준 예지원 가족들~

모두 감사합니다.